10개국 국내외 전문가·기업 관계자 500여명 참석
폐기물 처리기술 중심 에너지·물질 회수·환경 고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부터 3일 동안 경북 포항시 라한호텔에서 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i-CIPEC)와 공동으로 '제12차 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환경 관리, 그리고 인공지능(AI)'을 주제로 10개국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제학술대회 첫날 사전 포럼을 개최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가연성 및 유기성 폐기물의 에너지화 기술과 탄소중립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본회의에서는 국내외 연사들과 폐기물 처리기술을 중심으로 폐자원의 에너지·물질 회수와 환경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기후·에너지·환경 분야의 융합적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박정민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폐기물의 단순 처리를 넘어 고부가가치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적 혁신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국제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우리나라가 폐기물 에너지화 분야의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