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9분께 인천 홈플러스 구월점에서 칼부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놓여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7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사건 현장을 목격한 30대 게임샵 사장 A씨는 "양손에 칼을 묶은 피의자가 2층 식당가에서 식사 중이던 시민들을 찔렀다"며 "경찰에 잡혔을 때 가방에서는 칼이 10종류 이상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다른 목격자 B씨는 "비명소리가 나 가보니 (피의자가) 무조건 휘두르고 서 있는 사람들을 다 찔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피의자를 현행범 체포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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