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대 급락에 6000선 위태…두 달 만에 '매도 사이드카'(종합)

기사등록 2026/10/13 10:11:29 최종수정 2026/10/13 10:14:28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코스피가 198.16포인트(3.10%) 내린 6186.08로 개장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돼 있다. 2026.10.13.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피가 5% 넘게 내리면서 6000선을 위협받고 있다.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지수가 급락하면서 두 달 만에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했다.

13일 오전 10시9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43.18포인트(5.38%) 내린 6041.06을 기록 중이다. 지난 6일 이후 5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장중에는 6020선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지수가 5% 넘게 급락하면서 오전 9시47분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지난 8월 19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2753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804억원, 376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급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만5250원(6.09%) 내린 23만5250원에, SK하이닉스는 13만원(8.10%) 급락한 147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28.40포인트(3.34%) 내린 820.69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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