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백도맛 '노벨소르베구미' 국내 출시
2만개 완판 '컨트리맘꿀고구마맛' 재판매
세븐일레븐은 15일 일본 인기 젤리 '노벨소르베구미'를 출시하고, 지난해 완판된 '컨트리맘꿀고구마맛'을 재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노벨소르베구미는 차가운 샤베트를 연상시키는 백도맛 젤리다. 겉은 사각사각하고 속은 말랑말랑한 독특한 식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3000원이다.
8일에는 지난해 가을 한정 판매했던 컨트리맘꿀고구마맛을 재출시했다. 고구마 페이스트와 화이트 초콜릿 칩을 넣어 진한 고구마 풍미와 부드러운 단맛을 살린 비스킷으로, 가격은 5000원이다.
이 상품은 지난해 출시 당시 수입 물량 2만개가 약 2개월 만에 모두 판매됐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달 11일까지 삼각김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같은 기간 김밥과 샌드위치 매출도 각각 19%, 24% 늘었다.
간식류에서도 성장세가 나타났다. 젤리 매출은 18%, 비스킷 매출은 33% 증가했다. 간편식뿐 아니라 간식에서도 다양한 맛과 식감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수요를 겨냥해 해외 상품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일본 '생초코파이'와 '오하요 브륄레 밀크' 등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젤리와 비스킷으로 상품군을 넓혔다.
최근 3년간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글로벌 소싱 상품은 260여종으로, 누적 판매량은 2000만개를 넘어섰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현지 인기 상품을 발굴하고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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