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가 김동선 미래전략총괄 사장의 1285억원 규모 공개매수 추진 소식에 정규장에서 24% 급등 마감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정규장에서 한화M&S는 전 거래일보다 1460원(24.01%) 오른 7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애프터마켓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날 오후 4시23분 기준 전장 대비 25.49% 상승한 7630원을 기록 중이다.
김 사장은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다음 달 2일까지 한화M&S 주식 1606만주를 주당 8000원에 공개매수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매수 규모는 총 1285억원으로, 발행주식 총수의 19.00%에 해당한다.
김 사장은 공개매수 목적에 대해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공개매수를 통해 주가와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으로써 궁극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개 매수가 완료되면 김 사장은 지분 24.81%를 확보하게 된다. 특히 김 사장과 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은 공개매수 전 60.32%에서 79.32%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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