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천북면 사호리 방파제서 차량 추락…80대 2명 경상

기사등록 2026/10/12 15:40:07 최종수정 2026/10/12 16:38:24
[보령=뉴시스] 12일 오전 10시20분께 충남 보령시 천북면 사호리 방파제 인근에서 승용차 1대가 방파제 밑으로 떨어졌다. (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 2026.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김도현 기자 = 12일 오전 10시20분께 충남 보령시 천북면 사호리 방파제 인근에서 승용차 1대가 방파제 밑으로 떨어졌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탑승자 80대 남성 2명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당시 이들은 스스로 차량에서 빠져나온 상태였다.

2명 모두 경상을 입었다. 이 중 1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후 차량은 안전하게 견인됐다. 추가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이들이 방파제에서 차량 방향을 돌리던 중 운전 부주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방파제는 도로 폭이 좁고 추락 방지 시설이 미흡한 곳이 있어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며 "특히 차량 방향 전환이나 후진 시 주변 지형을 충분히 살피고 안전하게 운행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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