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혼술 중 속내 고백 "사는 게 지겨워"

기사등록 2026/10/12 14:41:07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 최준희 유튜브 캡처) 2026.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고(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여행 중 홀로 술을 마시며 최근 느낀 감정을 털어놨다.

최준희는 11일 유튜브 채널 '준희'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여행 직전 여권을 잃어버려 긴급 여권을 발권받아 출국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낭에 도착한 뒤에는 친한 언니 부부와 함께 현지 음식을 즐기며 웃고 떠드는 등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숙소로 돌아온 최준희는 홀로 카메라 앞에서 소주를 마시며 최근의 심정을 고백했다.

최준희는 "요즘 사는 게 너무 지겹다. 그래서 베트남으로 여행 떠나온 것도 있다"고 했다.

그는 "앞서서 따라가야 할 건 많은데 뒤에서 쫓아오는 게 너무 많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집에만 있다가는 우울증 오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호텔에서 며칠씩 오래 있는 게 금전적 부담은 되지만 같이 온 언니 부부에게 너무 고맙다"고 했다.

또 "늘 제 기분을 신경 써주는 남편에게 너무 고맙다"며 "한잔 때리자. 인생을 인질 삼아서 잘살아 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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