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인삼골축제 방문객 42만명…"농특산물 판매액 10.5억"

기사등록 2026/10/12 14:12:56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33회 증평인삼골축제에 방문객 42만명이 찾고, 농특산물 판매액은 10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올해 처음 방문객 집계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피플 카운터'를 처음 도입했다.

방문객 추이와 판매 실적 등을 분석해 내년 축제에 반영할 계획이다.

올해 축제는 전통 씨름·농특산물 판매부터 AI·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체험까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다.

개막식 군수 인사말을 AI영상으로 선보였으며, 새롭게 마련한 인삼 한우불고기대잔치도 호응을 얻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만의 독특한 잠재력과 에너지를 축제의 동력으로 삼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미래지향적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보강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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