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2027~2032년 평생교육 발전계획 수립

기사등록 2026/10/12 13:11:51

AI·디지털 학습 전환 등 12개 과제 마련

[경기광주=뉴시스] 경기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확대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학습 지원 등을 중심으로 향후 6년간의 평생교육 정책 방향을 마련했다.

시는 12일 시청 순암홀에서 '제3차 광주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2027~2032)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4대 추진 전략과 12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건국대학교 송영선 교수가 책임연구원을 맡아 시민들의 평생학습 수요와 지역 여건 등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관계 부서와 평생교육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발전 방안을 마련했는데 계획 비전은 '배움이 삶과 지역의 미래를 여는 전환 도시, 광주'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으로는 ▲포용적 생애·경력 전환 ▲AI·디지털 학습 전환 ▲시민참여·지역가치 전환 ▲지속가능 학습생태계 조성 등을 제시했다.

시는 이들 전략을 바탕으로 12개 세부 추진 과제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또 평생학습이 개인의 역량 강화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발전계획을 보완하고, 2027년부터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관열 시장은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배움의 성과가 지역사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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