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일대해수욕장 배경으로 포항 시민 흥·끼 전국에 선보여
15일부터 예심참가자 300팀 선착순 모집…최종 15~16팀 본선 진출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민선 9기 출범을 기념해 27일 오후 2시 영일대해수욕장 해상 누각 앞 광장에서 'KBS 전국 노래자랑' 포항시편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본선 무대에 김연자·박서진·장한별·미스김·이수연 등 초대 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비가 오면 포항체육관에서 진행한다.
본선에 앞서 열리는 예심은 25일 오후 1시 포항체육관에서 열린다. 예심 참가 신청은 15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30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2차 예심을 거쳐 최종 15~16팀을 본선 진출자로 선발한다.
참가 대상은 포항 시민과 시 소재 사업자와 직장인, 학생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스캔본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점심시간(낮 12시~오후 1시)과 토·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하고 가능하다.
다만 기성 가수나 음반 발매, 방송·뮤직비디오 출연 등 대중 활동 이력이 있는 사람은 참가할 수 없다. 대한가수협회·한국가수협회·한국연예협회 가수 및 회원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한국음반산업협회 회원도 참가할 수 없다.
신청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우석 시 대변인은 "많은 시민이 예심에 참여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포항의 흥과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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