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 구리 코스모스 축제, 42만명 몰렸다

기사등록 2026/10/12 11:27:54
구리 한강변에 조성된 코스코스 꽃단지. (사진=구리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26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약 42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구리 코스모스 축제는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모으는 구리지역 대표축제로, 봄에는 같은 자리에서 유채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꽃멍하러 구리로 On!’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한강변에 조성된 7만9620㎡ 규모의 코스모스 꽃단지에서 열렸다.

한글날 연휴를 맞아 첫째 날인 9일에는 12만명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10일과 11일에는 각각 15만명이 코스모스 꽃단지를 방문해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기간 축제장 내에서는 제20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와 동아리 경연대회도 함께 열렸으며, 각종 공연과 함께 매년 축제 폐막에 맞춰 진행되는 불꽃놀이 역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축제장을 찾아주신 42만 방문객과 축제 준비와 운영에 힘써주신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가을꽃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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