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 관광의 날 기념 '대통령표창' 수상

기사등록 2026/10/12 14:17:14

20여 년간 대학서 관광 분야 인재 양성

3년간 한국관광학회장 역임…교류의 장 마련

[서울=뉴시스]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3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제공) 2026.10.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한양대학교는 이훈 사회과학대학 관광학부 교수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3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관광인재 양성과 학술·정책 활동을 통해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 교수는 20여 년간 대학에서 관광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관광학의 학문적 발전과 관광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2021년부터 3년간 제26대 한국관광학회장을 역임하며 학술대회 및 다양한 학술·정책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관광 분야 주요 현안과 미래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학계와 산업계, 정부 간 교류를 확대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지속가능관광, 지역관광 등을 중심으로 연구와 정책 활동을 이어왔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자문에 참여해 연구 성과가 실제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현재는 국회관광산업포럼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법·제도 개선과 정책과제 발굴에 참여하고 있다. 이 포럼은 국회의원과 관광 분야 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기념식은 '지역을 살리는 관광, 대한민국을 키우는 관광!'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광산업 진흥 유공자 23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으며, 이 중 대통령표창은 이 교수를 포함해 총 6건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