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한빛파크골프장서 600여명 참가
재생에너지 기반 지역 상생 비전 홍보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 영광군이 파크골프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화합을 도모하고 재생에너지의 지역 환원과 주민 혜택 확대를 지향하는 '에너지 기본소득도시' 비전을 알린다.
12일 영광군에 따르면 군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한빛파크골프장에서 '2026 에너지 기본소득도시 영광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영광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파크골프 동호인과 대회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가하며 남녀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18홀 예선과 38홀 결선으로 치러진다.
대회명에 담긴 '에너지 기본소득도시'는 지역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지역 발전과 주민 혜택으로 연결하려는 영광군의 정책 방향을 상징한다.
영광군은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창출되는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행사와 지역 정책 홍보를 연계해 영광의 미래 비전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번 대회가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에너지 기본소득도시 영광의 비전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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