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6명 모집에 8257명 지원…응시율 97.6%
고교 졸업예정생만 지원·수능최저 미적용
창의형 논술 전형은 중앙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신설 전형으로, 졸업예정인 고등학교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고사도 수능 전에 치러 예년보다 일정이 빨라졌다.
올해 총 86명 모집에 8257명이 지원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그동안 경쟁률이 높았던 자연계열뿐 아니라 인문계열에서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166대 1, 공공인재학부가 154대 1을 기록했다.
오전에 진행된 1교시에는 영어영문학과, 심리학과 등 인문계열 지원자들이 고사를 치렀다. 오후 2교시에는 의학부, 약학부 등 자연계열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고사가 진행됐다.
중앙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앞두고 현 교육과정 수험생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형을 신설했다.
수험생의 준비 부담을 덜고자 '수험생 시점으로 보는 중앙대 논술고사' 영상 등을 제공하고, 새로운 전형의 출제 유형과 고사 진행 방식을 사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창의형 고사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일반형 고사를 실시한다. 창의형 전형 합격자는 오는 12월 18일 오후 2시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