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용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김용빈의 인기를 언급하며 "요즘 트로트 대세 중의 대세다. 용빈 씨가 가는 곳마다 팬들을 실은 버스가 따라간다"고 말했다.
김용빈은 "가장 많이 대여했을 때가 버스 70여 대 정도였던 것 같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에 김숙은 "45인승 버스라고 가정하면 약 3000명인 셈"이라며 놀라워했다.
김용빈은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음악적 재능도 공개했다.
그는 9살 때까지 글을 읽지 못했다며 "노래를 한두 번만 들어도 암기가 되니까 부모님은 제가 글자를 안다고 생각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사를 보고 부르면서 글씨를 아는 줄 아셨는데 그냥 노래를 통째로 외웠던 거다. 그만큼 노래에 푹 빠져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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