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DS서 1경기 교체 출전 그쳐
월드시리즈 재합류 가능성 있어
다저스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NLCS 1차전을 앞두고 26인 로스터를 공개했다.
NLDS에서 투수 12명, 야수 14명으로 로스터를 꾸렸던 다저스는 NLCS 엔트리에선 투수와 야수를 각각 13명으로 구성했다.
5전 3선승제로 치러지는 NLDS와 달리 NLCS는 7전 4선승제로 펼쳐진다.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다저스는 왼손 투수 저스틴 로블레스키를 로스터에 포함해 마운드를 강화했고, 대신 주로 대수비와 대주자로 나서는 내야수 김혜성을 뺐다.
김헤성은 지난 5월30일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이후 빅리그에 콜업되지 못한 채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그는 NLDS 로스터에 승선했으나 1~3차전에 결장한 뒤 4차전에서 9회말 대수비로 한 차례 출전하는 데 그쳤다.
끝내 NLCS 엔트리에서 빠졌지만, 김혜성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거나 NLCS에서 부상 선수가 나오면 로스터에 재합류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