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미국 법인 성장세에 실적 추정치 상향…생산능력 확대에 내년도 고성장 기대
송지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12일 리포트를 통해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3사 중 유일하게 3분기 기존 가이던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코스맥스는 국내법인 매출액 성장률은 기존 35~40% 대비 45% 이상, 미국법인은 기존 40% 대비 70%이상을 예고했다"고 언급했다.
송 연구원은 "ODM 3사 모두 연말까지 생산 일정이 꽉 찬 상황으로, 실적의 관건은 확보한 수주 물량의 생산 소화 능력"이라며 "코스맥스는 연말까지 국내 생산능력(CAPA)를 약 10% 증설하고 내년초부터 가동 예정인 만큼, 내년에도 높은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으로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4.6배 수준으로 실적 성장성을 감안 시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코스맥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8213억원, 영업이익 783억원을 전망했다. 각각 전년대비 40.2%, 83.2% 상승한 수치다. 송 연구원은 "계절성을 깨고 전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역대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한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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