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성과 인정하고 격려하는 것도 견제만큼 중요"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있는 성과는 인정하며 더 잘하도록 격려하는 것도 견제만큼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균택 의원님 덕에 우리 인사담당 공직자들의 억울함이 조금 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게시글과 함께 '"靑때문에 인사 병목? 尹정부 때보다 승진↑·기간 단축·女 승진 비율도 늘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인용했다.
최근 이재명 정부의 인사 적체가 심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사혁신처에서 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재명 정부 승진 인사는 올해 상반기에만 244명으로, 지난 2024년 윤석열 정부 승진 인원(309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3급에서 고공 가급으로 승진하는 데 걸린 기간은 윤석열 정부가 2022~2023년 평균 8년7개월이었으나, 이재명 정부는 8년으로 7개월 단축됐다. 또 고공단 내 여성 비율은 윤석열 정부 시절인 지난 2024년 12.9%에서 올해 6월 기준 17.1%로 대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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