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여자농구, 아시아컵 3·4위 결정전서 중국에 37점차 패배

기사등록 2026/10/10 19:59:15
[서울=뉴시스]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 농구 대표팀의 임연서. (사진 = FIB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4위로 마무리했다.

이영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열린 2026 FIBA U-18 여자 아시아컵 3위 결정전에서 중국에 69-106으로 패배했다.

1쿼터부터 23-30으로 뒤진 한국은 경기 후반 더욱 힘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완패했다.

임연서(수피아여고·부산 BNK 지명)가 16득점 6어시스트를 작성하며 고군분투했다.

A조 2위(2승 1패)로 4강 진출전에 나서 대만을 67-64로 꺾고 준결승에 나선 한국은 전날 일본에 43-80으로 대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3위 결정전에서도 지면서 한국은 최종 4위가 됐다.

다만 한국은 이번 대회 4강에 진입하면서 내년 7월 중국 청두에서 열릴 2027 FIBA U-19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