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 구성…팀장 광역수사대장
11일 오전 국과수 등 합동감식
수사전담팀은 중대재해수사계, 과학수사계, 홍보계, 피해자보호팀 등 33명으로 구성됐다. 팀장은 광역수사대장이 맡는다.
이들은 11일 오전 9시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과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감식과 관련자 조사를 통해 구조물 결함과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16분께 북구 관음동의 한 4층짜리 상가건물 2층에서 발생했다.
당시 한 업체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던 중 천장 마감재가 무너졌다.
현장에 있던 66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38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1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건물은 1994년 준공돼 32년이 지나 노후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면적은 892㎡로 법정 정기 안전점검 의무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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