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시스]양시원 기자 = 전남광주 광양에서 70대 작업자 2명이 등유 탱크에 깔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10일 전남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께 광양시 광양읍의 한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70대 A씨와 B씨가 등유 탱크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B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다.
당시 이들은 중장비를 이용해 가로 2.5m, 세로 1.5m 높이 2300ℓ 용량의 등유 탱크를 옮기는 작업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중장비를 이용해 등유 탱크를 옮기던 중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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