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16년 전 아메바 인터폰에 대고 무작정 랩…다듀 반응은?

기사등록 2026/10/09 22:00:00
[서울=뉴시스]래퍼 딘딘(사진=유튜브 캡처) 2026.10.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래퍼 딘딘이 과거 래퍼가 되고 싶어 아메바컬쳐 건물 인터폰에 무작정 랩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딘딘은딘딘'에는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개코가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과거 오디션을 보기 위해 무작정 아메바컬쳐를 찾아갔다고 밝혔다. 아메바컬쳐는 2006년 다이나믹듀오가 설립한 음반 레이블로, 2017년 CJ ENM이 인수했다. 현재 다이나믹듀오를 비롯해 거미, 쏠 등이 소속됐다.

딘딘은 "캐나다에서 음악하고 싶다고 들어왔을 때 2010년도에 아메바를 갔다. 인터폰을 눌러 오디션 보러 왔다고 하니 '오디션이 없다'고 해서 인터폰에 대고 랩을 했다"고 말했다.

개코는 "너의 랩은 회계 직원이 들은 것 같다"고 했다.

딘딘은 "그랬더니 이분이 문을 열어줬다. 랩을 듣고 '좋은데요?'라며 CD가 있으면 놓고 가라고 했다. 연예인이 되고 생각해 보니 정말 회계 직원이었던 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 친구도 미안하니 랩을 들어준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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