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위전으로 밀려나
이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열린 2026 FIBA U-18 여자 아시아컵 준결승에서 일본에 43-80, 37점 차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3~4위전으로 밀린 한국은 호주-중국 준결승전 패자와 10일 3위 자리를 놓고 싸운다.
한국은 이날 조희원(선일여고)이 14점으로 고군분투했다.
한국은 전날 대만을 꺾고 대회 4강에 올라 내년 7월 중국에서 개최하는 FIBA U-19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다.
하지만 결승 길목에서 만난 일본에 완패하며 우승 도전은 좌절됐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역대 7차례 정상에 올랐다.
마지막 우승은 1992년으로, 준우승했던 2004년 이후에는 22년째 결승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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