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K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오픈 2R서도 선두 질주

기사등록 2026/10/09 18:12:22

공동 2위 그룹에 4타 앞서

[서울=뉴시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배용준. (사진=KPGA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배용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설 대회인 어메이징크리 오픈(총상금 7억원) 둘째 날에도 선두를 이어갔다.

배용준은 9일 충남 당진시 플라밍고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12언더파 128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8언더파 132타) 그룹인 김용태, 브랜던 케왈라마니(미국)에 4타 앞선 단독 1위를 지켰다.

박은신은 이날 4타를 줄이며 단독 4위(7언더파 133타)로 도약했다.

6언더파 134타 공동 5위 그룹에는 문도엽 등 11명이 자리했다.

지난해 2승을 거둔 배용준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마수걸이 승리에 도전한다.

배용준은 이날 2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6~8번 홀까지 3연속 버디 행진을 달렸다.

후반에는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14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았다.

배용준은 17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8번 홀(파5) 버디로 만회하며 2라운드를 마쳤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4412.70점)를 달리는 장유빈은 이날 이븐파 70타를 기록, 중간 합계 2언더파 138타 공동 43위로 추락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2위(3885.44점) 신상훈과 3위(3728.49점) 송민혁은 나란히 공동 16위(5언더파 135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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