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37%…3주 전과 동일[한국갤럽]

기사등록 2026/10/09 10:53:28 최종수정 2026/10/09 11:08:24

긍정 평가, 취임 후 최저치

부정 평가 51%…3주 전 대비 5%p 하락

[서울=뉴시스]한국갤럽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조사한 결과. (자료=한국갤럽 제공) 2026.10.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응답자 37%가 '잘하고 있다'고 했다.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1%, 의견을 유보한 비율은 12%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취임 후 최저치였던 3주 전 직전 조사(37%)와 같았다.

반면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56%) 대비 5%포인트 하락했다.

권역별 긍정 평가는 전남광주·전북 65%, 부산·울산·경남 39%, 인천·경기 36%, 서울 31%, 대전·세종·충청 28%, 대구·경북 26%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9.7%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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