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모두의창업' AI솔루션 공개…"인당 100만원"

기사등록 2026/10/11 12:00:00

AI 솔루션 공급기업 50개사의 103개 솔루션

[서울=뉴시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지난달 15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in 충남, NEXT STAGE'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6.10.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2차 '모두의창업' 프로젝트 도전자들을 도울 인공지능(AI) 솔루션 103개를 공개한다.

중기부는 2차 모두의창업 지원자의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 및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AI 솔루션 선정 절차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정부의 대국민 창업 오디션인 모두의창업에서 중기부는 도전자의 시장 조사, 콘텐츠 제작, 서비스 개발 등에 필요한 업무를 돕고 사업 모델 고도화를 뒷받침하는 AI 솔루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AI·소프트웨어(SW)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후보 솔루션들을 직접 사용해 범용성, 기술·가격 적정성, 보안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AI 솔루션 공급기업 50개사의 103개 솔루션이 뽑혔다. 1차 모두의창업에서는 약 280개 공급기업의 400여개 솔루션을 제공했다.

2차 모두의창업 1라운드 진출자들은 선택한 솔루션으로 1인당 100만원의 한도 내에서 홈페이지 제작, 홍보 콘텐츠 생성, 계약서 작성을 포함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선정된 AI 솔루션 명단은 오는 12일 모두의창업 플랫폼에서 공개되고 솔루션별 주요 기능 및 이용 방법은 이달 14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중기부는 오는 16일 솔루션별 설명 영상을 제공해 도전자들의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AI 솔루션은 도전자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제품과 서비스로 구현하는 데 중요한 도구"라며 "도전자들이 필요한 AI 솔루션을 쉽게 선택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을 강화해 성장 가능성을 갖춘 창업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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