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정원 '만개'…억만송이 코스모스, 형형색색 가을꽃[뉴시스 앵글]

기사등록 2026/10/08 16:13:42
[나주=뉴시스] 황화코스모스로 곱게 물든 나주 영산강정원에서 축제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억만송이 코스모스와 형형색색 가을꽃이 만개한 전남광주 나주시 영산강정원이 가을 나들이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드넓은 꽃단지를 따라 펼쳐진 가을꽃 물결이 영산강의 풍경과 어우러지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8일 나주시에 따르면 11일까지 '나주영산강축제'가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영산강정원에는 약 12만평 규모의 대형 꽃단지가 조성돼 억만송이 코스모스를 비롯해 댑싸리, 백일홍, 해바라기, 메밀 등 다양한 가을꽃이 한꺼번에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나주=뉴시스] 나주영산강축제가 11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억만송이 코스모스 단지에서 축제객들이 꽃길을 걷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방문객들은 꽃길을 따라 산책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가족·연인과 함께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등 축제장을 즐기고 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부터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축제 기간 이어진다.
[나주=뉴시스] 나주영산강축제가 11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영산강정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코스모스 단지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있다. (사진=나주시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특히 넓게 펼쳐진 코스모스 군락과 붉게 물든 댑싸리, 노란 해바라기 등이 어우러지면서 영산강정원 곳곳이 가을 풍경을 담는 사진 명소로 변신했다.

나주시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꽃과 문화·체험을 함께 즐기며 영산강정원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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