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남한강 선셋 카약 체험'이 전년 대비 참여 인원이 10배 급증한 가운데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5일까지 13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343명이 참여, 지난해(34명)보다 10배 늘어난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번 흥행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타깃 홍보와 온라인 예약 시스템 도입 등 운영 방식을 개선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제공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참여자 만족도가 96.8%에 달했다. 참여자의 98.1%는 카약을 처음 접한 신규 방문객이었다.
여주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남한강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수상 레저 프로그램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미흡한 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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