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호주 NSW주총독과 협력 방안 논의

기사등록 2026/10/08 15:16:56

상호결연 30주년 기념해 마가렛 비즐리 주총독 만나

[서울=뉴시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8일(목) NSW주 마가렛 비즐리 주총독(왼쪽에서 네 번째)과 면담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장은 8일 오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주총독을 만나 서울시의회와 NSW주 의회 간 상호 결연 30주년을 기념하고 교류·협력 발전 방향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면담은 서울시의회와 NSW주 의회가 상호 결연한 지 30주년을 맞아 NSW주 총독실과 NSW주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비즐리 주총독은 일본에서 열린 제63차 호주·일본 경제협력위원회(AJBCC) 회의에 참석한 뒤 6일부터 10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NSW 대법원 항소법원장을 역임한 비즐리 주총독은 2019년 제39대 NSW주 주총독에 취임했다.

서울시의회와 NSW주 의회는 1996년 상호 결연 후 의원단 상호 방문, 의회 간 교류 등을 지속했다. 2023년에는 서울시의회 대표단이 NSW주 의회를 방문했으며 올해 4월에는 NSW주 의회 대표단이 서울시의회를 찾아 상호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비즐리 주총독은 주택난, 전력난 등 최근 대도시가 겪고 있는 공통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긴밀한 정책 공유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임 의장은 "오늘 만남이 서울시의회와 NSW주 의회가 더 두터운 신뢰를 쌓아 올릴 30년을 새롭게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시 정책과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책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청년·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의 폭을 함께 넓혀 나가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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