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자신의 입장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 국감장을 찾은 박진영은 이날 패션만큼은 속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를 선택했다.JYP엔터테인먼트 창립자 겸 창의성 총괄 책임자이자 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국회 국정감사장에 시스루 패션으로 등장에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7일 최근 불거진 직책수행경비 수령과 K-컬처 축제 '패노메논' 상표권 우선 출권 논란 등에 대해 직접 소명하기 위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박진영은 줄무늬가 들어간 회색 계열 재킷과 바지를 맞춰 입었다. 특히 재킷 안에 갈색 시스루 상의를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스루 상의 사이로 가슴 일부가 드러났다. 그동안 국감장에 증인으로 출석한 연예인들의 차림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박진영이 시스루를 입고 등장하면서 과거 국감장에 모습을 드러낸 연예인들의 패션도 다시 주목받았다.
2023년 배우 김민종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K-콘텐츠시티' 사업과 관련해 국회 산업통장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당시 그는 흰 셔츠와 넥타이, 뿔테안경을 착용해 단정한 차림을 선보였다.
2024년에는 그룹 뉴진스 하니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당시 하니는 흰색 셔츠에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조끼를 겹쳐 입은 차분한 캐주얼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의 이번 시스루 패션은 국감이라는 엄숙한 자리와 대비를 이루며 더욱 화제가 됐다. 자신의 입장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 국감장을 찾은 박진영은 이날 패션만큼은 속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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