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엔비디아 '두 오너家 장녀' 매디슨끼리 만났다…이재용 회장 딸, 깜짝 포착

기사등록 2026/10/08 15:33:11 최종수정 2026/10/08 15:35:56

밴 플리트상 수상 기념 갈라에서 만나…엔비디아, 행사 추가 사진 공개

[서울=뉴시스] 엔비디아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딸들을 서로 소개해 주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왼쪽부터 황 CEO,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 회장 딸 이원주씨. (사진=엔비디아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딸들을 서로 소개해 주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공교롭게도 두 경영자 장녀들의 이름은 매디슨(Madison)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8일 엔비디아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 회장과 딸 이원주(영어이름 Madison Lee)씨, 황 CEO와 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가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회장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2026 연례 갈라'에 참석해 올해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한 황 CEO에게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엔비디아 측은 언론에 행사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서울=뉴시스]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8일(현지시간)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2026 연례 갈라'에 참석해 밴 플리트 상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소사이어티 SNS 캡처)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황 CEO와의 세 가지 공통점을 소개하며 "저와 젠슨은 '매디슨'이라는 이름의 딸을 두고 있다"고 웃으며 언급한 바 있다. 두 경영자는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 회장은 그러면서 "25년 전 젠슨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는 큰 꿈을 꾸는 사람이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이 산업에서 파트너로서, 오랜 친구로서 진심으로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앞서 뉴욕 타임스스퀘어에는 황 CEO의 밴 플리트 상 수상을 축하하는 영상이 송출됐다. 이는 이 회장의 '깜짝선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간)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황 CEO의 혁신 리더십과 AI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주요 성과를 조명하고 수상을 축하하는 영상을 선보였다.
[서울=뉴시스] 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밴 플리트상 수상을 축하하는 삼성전자의 영상이 디지털 전광판을 통해 송출되고 있다.밴 플리트상은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가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의 이름을 따 제정한 상이다. 한미 간 우호와 협력 증진에 기여한 인물이나 기관을 매년 선정해 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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