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화성·용인 등 다음주 8개 단지 청약…1829가구

기사등록 2026/10/09 03:05:00

경기 양평·화성 등 수도권 중심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서윤주 인턴기자 = 다음 주 전국 분양시장은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청약 일정이 이어진다.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2곳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 전국 8곳에서 총 1829가구(오피스텔 포함·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곳, 정당계약은 7곳에서 진행되며 신규 견본주택은 3곳에서 문을 연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양평군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333가구), 용인시 '용인 양지 서희스타힐스 하이뷰' 조합원 취소분(48가구), 화성시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933가구) 등이 청약 일정을 진행한다.

쌍용건설은 오는 13일 경기 양평군 양서면 일원에 조성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한강'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 동, 전용면적 74~146㎡, 총 333가구 규모다.

경의중앙선 양수역과 양서고·양수초·양수중 등이 인접해 있다. 일부 가구에는 남한강과 북한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더블 리버뷰' 설계가 적용된다.

KCC건설은 같은 날 경기 화성시 향남읍 일원에 들어서는 '향남역 그로브 스위첸'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71~147㎡, 총 933가구로 조성된다. 향남제약산업단지와 발안산업단지 등 화성 서부권 주요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다.

지방에서는 제주 제주시 '제주시 이도이동 아이린8차 아파트'(45가구), 대구 중구 '더샵 동인센트리체'(314가구), 충남 천안시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2회차)'(61가구)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신규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과 충북 청주 등에서 문을 연다.

한성건설은 오는 16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원에 조성하는 '아산 그랑시티필하우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14개 동, 전용면적 84·103㎡, 총 153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임대물량을 제외한 1380가구를 공급한다.

KTX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아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천안아산점, 이마트 천안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삼성SDI 등 산업시설도 인근에 있다.

같은 날 충북 청주시 가경동에서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두 단지를 합쳐 전용면적 84~116㎡, 총 1671가구 규모다.

7단지는 지하 2층~지상 32층, 4개 동, 543가구로 조성된다. 8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9개 동, 1128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는 청주 시내·외를 연결하는 서부로와 제1·2·3순환로가 있다. 홈플러스와 노브랜드, 롯데마트, NC백화점 등이 모여 있는 가경동 중심상권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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