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개교 80주년 기념 아트페어 개최…동문 작가 참여

기사등록 2026/10/08 13:59:56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교내 예술관에서 운영

판매 수익금 일부, 장학·교육기금으로 기부

[서울=뉴시스] 국민대 미술학부의 개교 80주년 기념 아트페어 '여든, 봄' 포스터. (사진=국민대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교내 예술관에서 기념 아트페어 '여든, 봄(Seeing Eighty Springs)'을 개최한다.

8일 국민대에 따르면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동문 작가를 비롯해 전·현직 교강사 등 12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학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교육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출품작은 회화와 입체, 영상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일부 작품은 일반 관람객도 부담 없이 소장할 수 있도록 100만원 이하에 판매된다.

전·현직 교수진의 소장 도서와 희귀 미술 서적이 전시된 '교수의 책장'과 재학생들의 아트굿즈를 판매하는 '크무 마켓'은 전시 기간 동안 상시 운영된다.

김태진 미술학부장(회화전공) 교수는 "창작과 향유가 이어지고 그 결실이 다시 배움의 터전으로 환원되는 살아 있는 예술생태계를 만들고자 했다"며 "작품 소장과 응원을 통해 뜻깊은 선순환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