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차이나 오픈 생생하게"…방송중계 '맞손'

기사등록 2026/10/08 11:13:59

골프존차이나, SBS골프-일본골프네트워크와 협약

12월 시티골프 청두점서 골프존 차이나 오픈 개최

[서울=뉴시스]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 방송 중계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SBS골프 이상근 대표, 골프존차이나 박성봉 동사장, 골프존 박강수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제공) 2026.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오는 12월 중국에서 열리는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 대회를 동북아시아 글로벌 골프 채널을 통해 더 많은 팬에게 생생하게 전하기 위한 협력이 진행됐다.

8일 골프 플랫폼 기업 골프존에 따르면 중국법인 골프존차이나는 지난달 8일과 9일 각 서울과 도쿄에서 한국 SBS 골프채널(SBS GOLF), 일본 골프 전문 채널 골프 네트워크(GOLF NETWORK)와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 결선 중계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BS골프는 한국 남녀 프로골프투어인 KPGA, KLPGA의 대회 중계 및 전문가 해설을 제공하는 골프 전문 채널이다. 골프 네트워크는 일본의 유일한 전문 골프 채널이다.

골프존 차이나 오픈은 골프존이 지난 2022년부터 열고 있는 스크린골프 토너먼트 경기다. 중국 시장에 스크린골프를 알리고 현지 골프 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매년 대회 및 상금 규모를 증대해왔으며, 작년부턴 골프존이 중국에 최초로 선보인 도심형 골프장 시티골프에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시티골프는 스크린과 필드 골프의 장점을 접목한 차세대 골프장 모델이다.

올해 '골프존 차이나 오픈(GOLFZON CHINA OPEN)'은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전 세계 골퍼들이 참가할 수 있는 글로벌 대회로 열린다. 총상금은 전년 대비 2배 확대된 2000만 위안(약 42억5000만원), 우승상금은 500만 위안(약 10억5000만원) 규모다.

전 세계 골퍼들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거쳐 지난 8월까지 권역별 본선을 진행했다. 오는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결선이 골프존 시티골프 중국 3호 청두점에서 치러진다. 170명의 골퍼 중 최종 우승자를 가려낸다.

한국 SBS골프 채널과 골프존 유튜브, 스크린골프존TV 채널, 일본 골프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결선 생중계 된다.

도심형 골프장 시티골프에서의 글로벌 대회 매력을 알리고자 전 세계 중계도 진행된다.

중국 미구, 시나, 유쿠, 아이치이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대회 관련 내용을 전한다.

골프존차이나 박성봉 동사장은 "올해 골프존 차이나 오픈은 글로벌 대회로 규모를 확장했다"며 "향후에도 전 세계 골퍼들에게 대회 참가의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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