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타이어 이상 발생 시 안전 확보가 우선"

기사등록 2026/10/08 16:00:00

고속도로 펑크·진동 시 속도 줄이고 안전한 곳 이동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타이어 정비 모습(사진=타이어뱅크).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연휴 기간 갑작스러운 타이어 문제로 운행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낯선 지역이나 야간에 상황이 발생하면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기 쉽지 않다.

세종시에 본사를 둔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연휴 중 타이어 이상이 발생했을 때 무리한 운행보다 탑승자의 안전을 먼저 확보한 뒤 차량 상태와 발생 장소에 맞는 대응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고속도로 주행 중 공기압 경고등이 점등되거나 갑작스러운 진동·소음이 발생하면 급제동이나 급격한 조향을 피하고 속도를 낮춰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우선이다.

차량 운행이 불가능하다면 비상등을 켜 후속 차량에 위험을 알리고, 탑승자는 가드레일 밖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뒤 보험사에 연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는 펑크나 공기압 저하 등 일부 상황에서 현장 조치가 가능하다. 다만 손상 정도에 따라 현장 수리가 어려울 수 있어 견인을 통해 가까운 전문점으로 이동해 점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타이어뱅크는 전국 50개 매장에서 24시간 운영되는 '타이어 응급실'을 통해 야간이나 휴일에도 점검과 펑크 수리, 공기압 보충,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험사 긴급출동이 차량 이동을 지원한다면, 타이어 응급실은 실제 타이어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수리·교체까지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할이 다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출발 전 공기압과 외관 상태를 점검하고 연휴 중에는 보험사 긴급출동이나 24시간 응급실 등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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