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프로그램서 AI·자본주의·청년 주제 강연
"AI 효과는 사회 비용 낮추고 난제 푸는 것"
韓日 경제협력 강화로 성장 기회 창출 구상
8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방송되는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시즌6의 첫 강연자로 나서 'AI, 새로운 자본주의 그리고 청년'을 주제로 강연한다.
최 회장은 이번 강연에서 AI 시대 기업과 경제, 사회의 역할을 짚고 새로운 성장 전략을 제안한다.
특히 사회문제 해결을 경제활동과 연결하는 '새로운 가치의 자본주의'를 강조할 예정이다.
AI 기술의 발전에 따른 산업·사회 구조 변화와 대응 전략도 주요 강연 주제 중 하나다.
최 회장은 AI 경쟁에서 속도와 규모, 안전성이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사회에 필요한 AI 서비스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사회의 비용을 낮추고 난제를 풀어야 AI의 효과를 얻는 것"이라며 한국의 데이터와 환경에 적합한 AI 활용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AI 에이전트부터 AI 시티까지 AI를 사회 전반에 적용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한다.
한일경제연대 역시 주요 화두로 다룬다.
최 회장은 미·중 갈등 심화와 글로벌 경제질서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의 새로운 선택지로 한일 경제협력 강화를 제안한다.
단순한 산업 협력을 넘어 경제공동체로 발전해 양국의 강점을 결합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청년들과의 대화도 마련됐다.
최 회장은 AI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과 역량, 중소기업의 AI 전환 방안 등에 대한 질문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답한다.
최 회장은 그동안 AI 산업의 핵심 화두로 속도(Speed), 규모(Scale), 안전(Safety) 등 '3S'를 제시해 왔다. 여기에 최근에는 '비즈니스 모델'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AI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가능성과 미래 교육의 방향도 논의한다.
특히 AI 시대에는 노동의 가치 자체보다 일하는 방식과 선택이 달라질 것이라는 견해를 밝힌다.
아울러 AI를 실제 업무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무엇에 도전할 것인지 등 청년들의 질문에도 답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평일 오후 11시4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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