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첫 옷은 더 꼼꼼하게"…탑텐키즈, 바디수트 매출 360%↑

기사등록 2026/10/08 09:14:35

탑텐키즈, 예비·영유아 부모 1035명 설문

아이 첫 옷, 소재 이어 가격·착용 편의성 고려

[서울=뉴시스] 탑텐키즈 설문조사 결과 인포그래픽. (사진=신성통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신성통상의 아동복 브랜드 탑텐키즈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예비·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0명 중 8명(80.4%)이 아이의 첫 옷을 다른 옷보다 신중하게 고른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임신 중이거나 만 24개월 이하 자녀를 둔 맘카페 커뮤니티 회원 103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아이의 첫 옷을 신중하게 고르는 이유로는 신생아 시기에 가장 오래 또는 자주 입는 옷이라서가 63.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아이 피부가 예민해 더 좋은 소재를 고르고 싶어서가 57.5%,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입는 옷이라서가 52.7%로 뒤를 이었다.

첫 옷으로 많이 선택하는 바디수트의 경우 소재에 대한 중요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86.0%가 구매 시 소재를 고려한다고 답했으며 합리적인 가격(76.5%), 여밈 방식 등의 편의성(57.9%), 디자인·색상(55.3%) 순으로 나타났다. 디자인뿐 아니라 소재와 가격, 착용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탑텐키즈는 이 같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바디수트에 소재와 착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신생아의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 특성을 고려해 소프트 코튼 소재를 사용하고, 기저귀 교체가 잦은 시기에 편리하게 입고 벗길 수 있도록 스냅 단추를 적용했다. 단추별 컬러를 달리해 위치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제품 특성에 힘입어 탑텐키즈 바디수트의 올해 1~8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0% 증가했다.

탑텐키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을 제품에 충실히 반영하고, 첫 옷에 담긴 부모의 마음을 꾸준히 전하며 좋은 옷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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