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선수단 정리를 단행했다.
롯데는 7일 투수 8명, 야수 8명, 총 16명 선수들과 면담을 진행해 방출을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방출된 투수는 정성종, 최충연, 석상호, 박로건, 조경민, 박성준, 손준이, 전하원, 야수는 이인한, 엄장윤, 윤수녕, 김현도, 배인혁, 박지훈, 김호범, 이정민이다.
2018 신인드래프트 2차 전체 13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우완 정성종은 9년 만에 팀을 떠난다.
데뷔 첫해 10경기에 등판해 19이닝을 소화했던 그는 이듬해 32경기로 등판 기회를 늘리며 1군 선수로 자리 잡는 듯했지만, 이후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올 시즌엔 한 차례도 1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2020년 KIA 타이거즈에 지명된 뒤 2024년 롯데로 팀을 옮긴 이인한은 퓨처스(2군)리그에서 5시즌 통산 299경기에 출전 타율 0.241 17홈런 127타점 118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690의 성적을 남겼다. 1군 경기 출전은 9경기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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