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 단체헌혈 동참…울산지역 혈액수급 안정화에 힘 보태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근로복지공단 임직원들이 13년째 꾸준한 단체헌혈을 이어가며 울산지역 혈액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은 7일 근로복지공단 본사에서 임직원 10여 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두 차례 이상 단체헌혈에 참여하며 혈액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헌혈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업무 중에도 시간을 내 헌혈버스를 찾아 차례로 헌혈에 참여하며 따뜻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울산혈액원 관계자는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꾸준히 헌혈에 동참해 주고 있는 근로복지공단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혈액원은 울산을 비롯해 양산, 경주, 포항지역의 기업과 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단체헌혈을 운영하고 있다. 20인 이상이 참여하는 경우 헌혈버스가 직접 방문해 헌혈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울산혈액원 헌혈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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