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대현초 박하을 대통령상

기사등록 2026/10/07 15:29:42
[울산=뉴시스] 울산 학생과 교사들이 7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7회 전국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교육청 제공) 2026.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지역 학생들이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한 발명품으로 전국 대회에서 잇단 성과를 거뒀다.

7일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대현초등학교 박하을(5학년) 학생은 이날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47회 전국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울산은 이번 대회에서 대통령상 1점을 비롯해 특상 2점 등 학생 작품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농서초 김성윤 학생과 함월초 구도은 학생은 각각 특상을 수상했다.

교원과 학교 부문에서도 수상이 이어졌다. 대현초 이선나 교사는 학생 작품 지도연구논문대회에서 특상(1등급)을 받았다. 함월초 신승은 교사는 우수상(2등급)을 수상했다. 서사초 신원태 교장은 학교 단체상을 받았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하을 학생의 작품은 '의도를 읽은 문고리, 발을 잊은 도어 핸들'이다. 문손잡이를 돌리는 각도에 따라 문을 여는 기능과 문을 고정하는 기능이 구분되도록 제작됐다.

조용식 교육감은 시상식 축사에서 "미래 사회에서는 정해진 답을 잘 외우는 능력보다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결하는 창의적인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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