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후원 선수들, 아시안게임 메달 20개…정재헌 CEO 성과 축하

기사등록 2026/10/07 14:25:04

팀SKT 선수 금 5·은 8·동 7개 획득

[서울=뉴시스]7일 서울 SKT타워에서 열린 '메달리스트 세리머니'에서 'Team SKT' 선수들의 사인을 담은 '국민응원 태극기' 액자를 정재헌 SK텔레콤 CEO에게 전달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펜싱 송세라, 도경동, 전하영, 오상욱, 농구 에디 다니엘 선수, 정재헌 CEO, 근대5종 신수민, 역도 박혜정, 육상 나마디 조엘진 선수. (사진=S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정재헌 SK텔레콤최고경영자(CEO)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팀 SKT' 선수들과 만나 대회 성과를 함께 기념했다.

SK텔레콤은 서울 SKT타워에서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8명을 초청해 메달리스트 세리머니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펜싱 오상욱·도경동·송세라·전하영, 육상 나마디 조엘 진, 농구 에디 다니엘, 근대5종 신수민, 역도 박혜정 선수가 참석했다.

선수단은 이날 정 CEO에게 아시안게임 시상대에서 착용했던 시상복 자켓을 입혀주며 감사를 전했다. 지난 8월 출정식에서 선수들에게 전달됐던 국민응원 태극기에는 선수들의 사인을 더해 액자 형태로 SK텔레콤에 돌려줬다.

팀SKT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 등 총 20개 메달을 따냈다.

특히 펜싱에서는 SK텔레콤이 개발한 AI 전력분석 시스템 SKT-팬(FAN)이 활용됐다. 경기 영상에서 득·실점 장면을 자동으로 찾고 선수별 움직임을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SK텔레콤은 이번 대회 펜싱 메달 10개 획득 과정에 활용됐다고 설명했다.

펜싱 남자 사브르 2관왕에 오른 오상욱 선수는 "출정식에서 받은 태극기에 담긴 응원과 AI 전력분석 시스템 덕분에 좋은 성적 낼 수 있었다"며 "오랜 시간 한결같이 곁을 지켜 준 SKT와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메달로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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