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부천, '에이스' 바사니와 2년 재계약 체결

기사등록 2026/10/07 14:05:15
[수원=뉴시스] 이영환 기자 = 8일 오후 수원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수원FC와 K리그2 부천FC의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경기 3-2로 승리해 K리그1 승격에 성공한 부천 바사니가 기뻐하고 있다. 2025.12.0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1995가 구단 역사상 첫 1부 리그 승격을 이끌고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 중인 '에이스' 바사니와 2028시즌까지 동행을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부천 입단 첫해인 2024시즌 바사니는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11골 7도움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며 K리그2 MOM 1위(10회)에 오르는 등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어진 2025시즌에는 리그 35경기 14골 6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승강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2골 1도움을 몰아치며 구단 사상 첫 K리그1 승격을 이끈 일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했다.

부주장이기도 한 바사니는 리그 통산 113경기 28골 19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지난달 19일 김천상무전에서는 부천 소속 통산 1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쌓았으며, 28골 20도움으로 구단 역사상 최다 공격포인트(48개) 기록을 세우는 등 부천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영민 감독은 "바사니는 경기장 안팎에서 팀에 커다란 시너지를 불어넣는 대체 불가능한 핵심 선수다. 부천이 1부리그에 안착하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선수"라며 강한 신뢰를 보냈다.

바사니는 "부천과 다시 한번 동행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우리가 써 내려갈 역사는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앞으로도 팬 여러분께 더 큰 기쁨을 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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