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도 회담
7일 타스통신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보좌관은 "푸틴 대통령은 방문 기간 중 CIS 정상회의와 카스피해 환경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를 계기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별도의 회담을 개최할 계획이다.
정상회의 후에는 CIS 회원국과 이란에서 생산된 상품 전시회도 둘러본다.
푸틴 대통령은 9일에는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만나 중동 정세와 양국 협력 현안을 논의한다.
카스피해 연안 5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환경 정상회의에서는 '카스피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선언'을 채택할 방침이다.
아울러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정상회의에 앞서 7일 열리는 CIS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한다.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도 7일 국제 행사 2개에 참석한다. 투르크메니스탄 아바자 관광지구에서 '평화 유지와 지속 가능한 발전 달성에서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한 국제 포럼과 '보편적 의료보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주제로 한 제2차 국제회의에 참석한다.
올해는 CIS 창설 35주년이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CIS가 지난 35년간 회원국 협력과 선린 우호, 상호 이익 및 상대방의 이익 존중을 바탕으로 관계를 구축하는 역내 통합 기구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러시아와 CIS 국가 간 교역액은 지난해 11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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