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생활임금보다 454원 올라
부산시는 '부산시 생활임금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7년 부산시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729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1만2275원) 보다 454원(3.7%) 인상된 것이다. 특히 내년 최저임금(시간당 1만700원)보다는 2029원, 월급으로 환산하면 42만4061원(월 소정근로 209시간 기준)이 높은 수준이다.
시는 생활임금 민간 확산을 위해 내년부터 시의 공사·용역 수행업체에 소속돼 시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까지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2027년 생활임금은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되며, 시는 이달 중 적용 대상과 결정액을 시 누리집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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