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동맹의 흑해 수역에서 선박이 드론 공격 받기는 이번이 처음
루멘 라데프 총리는 긴급 내각회의를 가진 뒤 선박들이 불가리아 해안 128㎞ 지점 흑해 근해서 공격 받았다고 이같이 발표했다.
선박 중 한 척은 토고 선적의 알파 와탄 호로 드론에 맞아 중대한 구조적 손상을 입고 현장서 침몰했다는 것이다. 타고 있던 승무원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직 알 수 없다고 총리는 말했다.
두 번째 선박인 팔라우 선적의 에이블 호는 피격 후 불이 났다. 승무원 18명 전원이 불가리아 연락선으로 철수 대피했다. 이 중 2명이 중상을 입어 바르나 항구로 공중 이송되었다고 총리는 말했다.
드론을 어느 나라가 날렸는지 아직 분명하지 않다.
이날 드론 공격은 나토 동맹의 흑해 경제 수역 내 선박을 타깃으로 처음 행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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