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비공개 매치에서 2-2 무승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올림픽 대표팀이 호주 원정 친선 경기를 1승1무로 마쳤다.
김은중호는 6일(한국 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고스포드에 위치한 폴리텍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 경기 2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이번 일정은 지난 5월 김 감독 부임 이후 진행된 6월 천안 소집훈련, 8월 국내 소집훈련에 이어 치러지는 세 번째 소집이자 첫 해외 원정이었다.
지난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 1차전에서 하정우, 윤도영의 연속골로 2-1로 이긴 대표팀은 2차전에서는 무승부를 거두며 1승1무를 기록했다.
1차전과 달리, 이날 2차전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전반 12분 성예건, 전반 36분 김예건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전반 50분 호주의 디 피지오에게 만회골을 내준 이후, 후반 28분 아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일정을 끝으로 소집 해제되는 김은중호는 내달 다시 담금질을 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를 통해 "11월 (성인 대표팀의) A매치 기간에 올림픽 대표팀도 국내 매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아직 상대가 정해진 건 아닌데, 가능하면 해외 팀을 초청해 경기를 하려고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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