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50%만 내세요"…해남관광택시 12월까지 시범운영

기사등록 2026/10/06 13:54:35
[해남=뉴시스] 해남관광택시. (사진=해남군 제공)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광주 해남군은 관광객의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해남관광택시를 시범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해남관광택시는 개인 맞춤형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광객이 원하는 관광지를 자유롭게 선택하거나 추천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관광택시 2대가 투입된다. 관광객은 전체 요금의 50%만 부담하면 된다.

관광택시는 해남 전역을 대상으로 운행된다. 운행시간에는 이동과 관람, 식사 및 대기시간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용 대상은 해남군 외 지역 거주 관광객이다. 이용 시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표 등본(지난 1일 이후 발급본)을 지참해야 한다. 이용 3일 전까지 해남개인택시지부 콜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시범운영 기간 이용객 만족도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향후 정식 운영 및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해남관광택시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자유롭게 해남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