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 훔친 범인 몰았다" 격분…이웃에 둔기 휘두른 60대

기사등록 2026/10/06 13:39:58 최종수정 2026/10/06 15:54:24
[의정부=뉴시스] 경기 의정부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물건을 훔쳐갔다고 의심한 것에 화가 나 이웃에게 둔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A(60대)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40분께 의정부시 금오동의 한 주택 앞에서 이웃인 B(60대·여)씨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래층에 사는 B씨가 대야를 훔친 범인으로 몰아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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