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드디어 원 구성 마무리…"의정 정상화"

기사등록 2026/10/06 13:14:20
남양주시의회. (사진=남양주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석 달 넘게 파행을 이어온 경기 남양주시의회의 전반기 원 구성 절차가 마침내 마무리됐다.

남양주시의회는 6일 오전 제32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의원 21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선거를 진행했다.

선거 결과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김동훈 의원이, 기획행정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진환 의원이 선출됐다.

문화복지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임영신 의원이, 도시교통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영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마지막으로 운영위원장에는 총 20표 중 19표를 얻은 국민의힘 원주영 의원이 당선됐다.

상임위원회 구성은 백선아·손정자·이진환·유수형·한근수·홍성우 의원이 기획행정위원회 소속으로, 김도은·김희성·임영신·김동훈·정미정·최문광 의원은 문화복지위원회에 배치됐다.

도시교통위원회에서는 김기준·전혜연·김수연·김영실·박경원·이영환·원주영·최정혜 의원 등 8명이 활동하게 된다.

지난 7월 1일 임기를 시작한 10대 남양주시의회는 첫 임시회에서 원 구성에 실패한 뒤 원 구성 방식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내 갈등과 여·야 간 직책 배분 관련 이견으로 석 달 넘게 파행을 겪었다.

그러나 이날 원 구성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더불어민주당 김진희 의장의 사퇴서 제출에 따라 오후에 진행될 의장 보궐선거만 원만히 마무리 되면 그간 밀려있던 추경안 심의 등 의회 활동도 정상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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