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 개서 30년…"안전 책임감으로 미래 채운다"

기사등록 2026/10/06 12:38:31
수원남부소방서.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수원남부소방서가 6일 개서 30주년을 맞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996년 문을 연 수원남부소방서는 지역의 소방안전을 책임지다가 2009년 수원중부소방서와 함께 수원소방서로 통합됐다. 이후 지속 증가하는 안전 수요와 지역 여건의 변화에 맞춰 2019년 다시 수원남부소방서로 분리, 새출발했다.

지난 30년 동안 청사의 이름과 조직의 모습은 변했지만, 수원남부소방은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수원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켜야 한다는 사명에는 변함없었다.

수많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화재 현장에서 불길과 맞섰으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시민들의 곁을 지켰다. 이러한 노력이 시민의 평범한 하루와 오늘의 30년을 만들었다는 것이 수원남부소방의 설명이다.

수원남부소방은 개서 30주년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지켜온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30주년을 준비할 계획이다.

박평재 서장은 "수원남부소방의 30년에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간 선배와 동료의 땀과 헌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나온 30년의 자부심을 가슴에 담고, 앞으로 더욱 안전한 수원을 만드는 책임감으로 채워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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